"너도나도 다 미용하는 거죠‥이게 이게 나라 망하는 겁니다" – 캠페인즈

필요한 수술이지만 투여대비 들어가는 비용은 많고 소득은 적고. 의사들도 먹고살아야하는데 돈이 안되니 기피하고 막상 환자들은 늘어가는데 이 접점을
좁힐 수 없으니 갈등이 심화되는 것 같네요. 어느 편을 들기도 어렵고. 개선은 필요한데 현장은 나아지지 않으니 모두가 고통받는 것 같습니다.
이국종 교수가 JTBC 인터뷰에서 성형/미용 계열로 의사들이 쏠리는 현상에 대해 “가장 치열하게 공부하는 이들”, “삶의 질을 높인다는 점에서 긍정적 영향“이라 답한 바 있죠. 의사가 부족한 의료 분야 얘기를 할 때마다 미용 계열 의사만 늘어난다는 지적이 띠라 나오는데, 이를 의료진의 수가 부족한 분야와 대치시켜 바라볼 문제는 아니라 생각해요.
개두술을 진행하는 등의 분야는 수가가 낮고 강도가 높은 만큼 인력 충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해요. 특히 고혈압 등 합병증으로 뇌혈관 등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늘었는데, 이러한 수술을 집도하는 의료진은 여러 분야에 더더욱 필요해 보인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고요.
이제는 요양병원 쪽이 잘 되는것 같더라구요 ㅎㅎ
미용 시술/수술은 가격이비싸고 생명을 살리는 개두술은 할 수록 손해고.. 어디서부터 바로잡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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