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가십걸’ 주연 배우 미셸 트랙턴버그 별세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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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가십걸>로 유명한 배우 미셸 트랙턴버그(39)가 26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8시쯤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트랙턴버그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타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ABC 방송은 소식통을 인용해 트랙턴버그가 최근 간이식 수술을 받았으며, 이에 따른 합병증을 겪었을 수 있다고 전했다.

1985년 뉴욕에서 태어난 트랙턴버그는 니켈로디언 채널의 TV 시리즈 <피트와 피트의 모험>(1993∼1996)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6시즌에 걸쳐 큰 히트를 한 드라마 <가십걸>에서 악역인 조지나 스파크스 역을 맡아 화제몰이를 했다. 그는 2012년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 TV 악당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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