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리는 군산’ 에이핑크 김남주, 먹방·집라인·미션 야무지게 즐긴 군산 여행 ‘밝은 에너지’ – 스포츠경향

KBS 네트워크 기획-시간을 달리는 군산 방송 캡처
걸그룹 에이핑크(Apink) 김남주가 밝은 에너지로 매력을 발산했다.
김남주는 23일 방송된 KBS1 ‘KBS 네트워크 기획-시간을 달리는 군산’에 출연해 군산 여행에 나섰다.
김남주는 군산 곳곳에서 미션을 펼치며 여행을 즐겼다. 여행 이틀째 되는 날 김남주는 아침부터 추억의 시장을 찾았다. 그는 길을 걸으면서도 끼 넘치는 워킹과 댄스를 펼치는 등 ‘콘셉트 장인’의 매력을 발산했다.
시장에서 식사를 하기 전 김남주는 엽전을 얻기 위해 극장을 찾는 미션을 수행했고, 발 빠르게 움직이며 극장을 찾아 시간 엽전 50냥을 획득했다. 그는 “나 엽전 가진 여자. 너희들이 엽전을 알아? 엽전으로 역전”이라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김남주는 군산공설시장에서 다양한 분식을 즐기며 먹방을 펼쳤다. 특히 김남주는 “나는 강력하게 말할 수 있다. 이걸 보시는 시청자 여러분, 군산에 오시면 잡채를 꼭 드셔야 해요. 인정입니다”라며 여행 팁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김남주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흥으로 막내의 밝은 에너지를 뽐냈다. 또 대장봉 집라인에 도전한 김남주는 무서워하는 것도 잠시, 이내 흥을 재충전한 뒤 용기를 내 집라인 체험 미션에 성공했다.
미션 성공 후 김남주는 삼합에 푹 빠졌다. 그는 “맛있고, 볼거리도 많다”며 군산 여행에 만족했고, 영화의 명소 군산을 여행하며 영화 ‘타짜’, ‘8월의 크리스마스’ 속 장면을 코믹하게 따라 해 웃음을 줬다. 김남주는 “군산에 너무 다시 오고 싶다. 이렇게 매력적인 곳인 줄 이제야 알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남주는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데 아무 데서나 찍진 않는다. 그런데 군산이 생각보다 사진 명소가 많다. 사진이 잘 나온다”며 “햇빛도 너무 예쁘고 바다에 황금빛 들판도 있으니까 젊은 친구들도 와서 먹고 즐기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남주는 에이핑크 활동은 물론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폭넓은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남주가 속한 에이핑크는 오는 12월 21일과 22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2024 7th 단독 콘서트 ‘PINK CHRISTMAS’(핑크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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