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객의 도시 간 이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트립온리가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여행 서비스의 기술적 기반을 한층 강화할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선정은 트립온리가 여행자들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이동 경로와 교통수단 추천 서비스를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트립온리는 데이터 바우처를 활용해 더 많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여행자들에게 최적의 이동 경로 및 교통수단 예약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복잡한 교통 정보를 통합하고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알고리즘을 강화해 여행의 불편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현지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디지털 바우처 시스템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혁신으로 여행 경험 재정의
트립온리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배낭여행객의 여행지 패턴과 선호도를 분석, 더욱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의 여행 경험을 새롭게 재정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데이터 바우처 선정은 단순히 데이터 지원을 넘어, 더 나은 여행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트립온리의 미션과 연결된다.
트립온리 권찬원 대표는 “이번 데이터 바우처 선정으로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기회를 얻었다”며 “여행의 어려움을 데이터로 해결하는 여정에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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