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루이비통 등 외국계, 거액배당 챙기고 기부는 쥐꼬리(종합) – 연합뉴스
자동완성 기능이 켜져 있습니다. 송고시간2024-11-19 16:04 외국계 유통·명품업체가 한국에서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리면서도 사회 기여를 비롯한 상생 활동은 외면한다는 지적이 매년 되풀이되고 있으나 개선되지 않고 있다.19일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의 한국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를 보면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천186억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천887억원)보다 15.8% 증가했다.코스트코는 이처럼 한국에서 유통업계 최고 수준의 이익과 배당을 챙겨가지만, 사회 기여도는 여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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