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가9, 카니발 리무진 '보가 클럽 로우' 공개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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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특장차 전문 기업 ‘보가9’는 모든 좌석에서 동등한 편안함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프리미엄 리무진 ‘보가 클럽’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보가 클럽은 실내 공간의 활용성을 대폭 높이는 동시에 승객 모두가 최상의 편의성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보가9 관계자는 “이번 모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실내 공간 설계”라며 “모든 좌석에서 확보된 넉넉한 레그룸과 적절한 간격은 긴 시간 이동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특히 3열 좌석은 기존 모델 대비 20cm 늘어난 레그룸으로 키가 큰 승객도 답답함 없이 여유로운 공간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보가 클럽’의 시트 설계는 편안함과 안전성이 고려됐다. 모든 좌석에 적용된 나파가죽 시트는 부드러운 촉감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제공하며, 시트 레일 높이를 낮춰 차량 이동 중 흔들림이나 멀미를 최소화했다. 2열 좌석은 기존 의전용 시트와 달리 지나치게 크지 않아 실용적이며, 등받이를 세운 상태에서도 충분한 여유 공간을 확보했다.
‘보가 클럽’의 기술적 편의성도 돋보인다. 2열 좌석에는 통합 터치 패널이 설치돼 승객이 손쉽게 좌석의 이동, 언더서포트, 통풍, 열선, 안마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3열 좌석도 기본적으로 통풍 및 열선 기능이 포함돼 있으며, 동일한 터치 패널을 통해 조작 가능하다. 마지막 4열은 탈부착이 가능해 상황에 따라 추가 공간으로 활용하거나 적재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어 다목적 활용이 가능하다.

보가9 관계자는 “’보가 클럽’은 모든 좌석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 활용과 설계를 최적화했다. 특히 3열 좌석에서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가 클럽은 카니발 프레스티지 모델을 기반으로 특장 작업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어 “특장 작업은 출고 후 2주가량 소요되며, 전문 기술진이 모든 공정을 관리한다”며 “소비자는 차량 기본가에 1100만 원을 추가하면 해당 모델을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정환 기자 admor7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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