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가9, 프리미엄 카니발 리무진 ‘보가 클럽 로우’ 공개… 공간 활용과 편의성 강화 | – 헤럴드경제 미주판

카니발 특장차 전문 기업 보가9이 프리미엄 리무진 ‘보가9 클럽 로우’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모델은 공간 활용과 승객 편의성을 극대화하면서도 프리미엄한 디자인과 첨단 기능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보가9 클럽 로우는 모든 좌석에서 동등한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특히 전 좌석에서 충분한 레그룸을 확보했으며, 3열 좌석은 기존 대비 15cm가 늘어난 공간을 제공한다. 2열 좌석은 앞뒤 조절과 회전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낮은 시트 고도를 실현해 장시간 이동 시에도 피로감을 최소화한다. 이러한 기능은 별도 비용 없이 기본 포함되어,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을 선사한다.

또한, 1/2/3열 전 좌석에는 열선과 통풍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1열 조수석과 2열 좌석 모두 마사지 기능이 포함되어 편안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기존 프리미엄 및 스탠다드 모델에서 제공되지 않았던 기능들이 이번 모델에서는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어 차별화를 이루었다.

보가9 클럽 로우는 차량 내 모든 좌석에서 첨단 기술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2열 및 3열에는 통합 터치 스크린 컨트롤러가 탑재되어 좌석 위치 조절, 열선 및 통풍 제어, 안마 기능, 차량 문 열림/닫힘, 그리고 에어컨과 히터 기능까지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여기에 전용 스마트폰 앱을 통한 원격 제어 기능이 추가되어 차량 관리와 사용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4열 좌석은 상황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하며, 추가 승객 공간 또는 적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뛰어나다. 또한, 차량 내부에는 프리미엄 요트 바닥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는 별도 비용 없이 기본 제공된다.

보가9 클럽 로우는 실내 디자인에서도 프리미엄 감각을 강조했다. 세라믹 소재의 우드 패턴 플로어와 도어스커프에는 보가9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나파가죽 시트는 1/2/3열 전 좌석에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이러한 고급 소재들은 기존 스탠다드 모델에서 각각 추가 비용이 들었던 옵션이지만, 이번 모델에서는 기본으로 제공된다. 은은한 무드 라이팅과 고급 천장 내장재를 통해 실내의 정숙성과 세련미를 강화했으며, 연료탱크 입구 설계까지 최적화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배려했다.

보가9 관계자는 “보가9 클럽 로우는 공간 활용과 설계를 최적화해 모든 좌석에서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라며, “더욱 넓고 세련된 환경에서 카니발의 매력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보가9 클럽 로우는 카니발 프레스티지를 기반으로 제작되며, 출고 후 2주간의 특장 작업을 통해 완성된다. 전문 기술진의 철저한 품질 관리 아래 진행되는 작업은 설계부터 완성까지 꼼꼼한 검수를 거치며, 고객들에게 최상의 품질을 보장한다. 차량 기본가에 1,100만 원을 추가하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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