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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고시간2024-12-20 18:15
경기 오산시는 오산역에서 김포국제공항을 오가는 공항리무진버스가 20일 재개통돼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평일 오산역 환승센터 기준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하루 3번 왕복하며, 기점∼종점 소요 시간은 90분으로 예상된다.
오산에서 김포공항을 오가는 리무진버스는 지난해 8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승객 감소로 운행이 중단된 바 있다.
(오산=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오산역에서 김포국제공항을 오가는 공항리무진버스(8848번)가 20일 재개통돼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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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리무진버스는 오산역 환승센터를 출발해 오산대역 후문, 죽미마을 입구 등 오산지역 3곳과 병점중심상가(롯데시네마), 예당마을 롯데캐슬(동탄) 등 화성지역 2곳을 포함해 총 5곳을 경유한다.
평일 오산역 환승센터 기준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하루 3번 왕복하며, 기점∼종점 소요 시간은 90분으로 예상된다.
오산에서 김포공항을 오가는 리무진버스는 지난해 8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승객 감소로 운행이 중단된 바 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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