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x이수근, 다음주 '리무진 서비스'x'물어보살' 녹화 복귀 – 조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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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KBS와 갈등을 빚어온 매니지먼트 원헌드레드가 “다음주부터는 정상적으로 녹화에 참여하도록 준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원헌드레드 소속 이수근과 이무진은 각각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과 KBS 유튜브 ‘리무진 서비스’ 녹화에 불참해 논란을 빚었다.
8일 원헌드레드 측은 “7일 오전 열린 ‘2025 KBS 봄신상 예능 프로그램 설명회’에서 한경천 KBS 예능센터장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제작진과 기획사의 소통의 문제다. 이무진 씨 올 때까지 다른 MC는 생각도 안 하고 있다. 기다리고 소통하다 보면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라면서 “이에 당사는 한경천 센터장님의 발표를 믿고 이수근 이무진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다음주부터 정상적으로 녹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이에 KBS도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방송 복귀을 알렸다.
다만 원헌드레드는 “당사는 첫 입장문에서 밝혔듯이 시우민의 ‘뮤직뱅크’ 출연 불발의 사유가 ‘특정 소속사 가수와는 동시에 출연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는 비공식 답변밖에 받지 못했다. 해당 답변이 아티스트에게 불공정한 처우라고 생각되어 수차례 소통을 시도했지만, “사실무근”이라는 언론을 통한 답변 외에는 구체적인 설명을 지금까지 듣지 못했다”라면서 “시우민의 ‘뮤직뱅크’ 출연 불발에 대한 KBS의 공식 입장을 기다리고 있겠다. 팬분들을 위해 공들여 컴백 무대를 준비한 시우민, 그리고 오랜 기간 시우민을 믿고 기다려준 팬분들을 위한 일정 등을 준비하기 위함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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