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전용기 국회의원(화성시 정, 더불어민주당)은 동탄에서 출발하는 공항리무진 버스노선에서 이용에 불편을 겪는 지역민의 불편을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지역민들은 노선상 정류장이 아파트 밀집지역을 벗어나 외곽에 있어서 이용하려면 누군가가 태워다 주거나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데 택시가 쉽게 호출되지 않는 불편을 호소하였다.
간담회에는 박진영 경기도의원, 이해남 화성시의원을 비롯하여 동탄3동 주민들과 동탄3동사회단체장 연합회원들, 주민자치 위원들이 참석하여 노선 변경의 필요성을 요청하였다.
전용기 국회의원은 동탄3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한 간담회에서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종합적으로 정리하면서 기존 노선에서 변경을 요청하더라도 지역민들의 이용에 편리한 방안을 모색해 보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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