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경찰은 22일(일) 이른 아침 음주운전자가 TTC 버스와 충돌한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토론토 경찰은 22일(일) 이른 아침 음주운전자가 TTC 버스와 충돌한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티뉴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오전 6시 직전 댄포스 애비뉴와 브로드뷰 애비뉴 근처의 노스 리버데일에서 일어났다.
TTC 대변인은 충돌 당시 버스는 정지해 있었으며 승객이 없었다고 확인했다.
경찰은 충돌 당시 세단 안에는 두 사람이 있었다고 확인했다. 운전자는 운전 부주의로 현장에서 체포된 후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탑승자도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고 현장 사진에 따르면 세단은 상당히 손상된 반면 버스는 경미한 손상만 입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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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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