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복면가왕’ 팔색조(사진제공=MBC)
임정희로 정체가 추정되는 ‘복면가왕 팔색조’가 7연승 가왕에 도전하는 가운데, 용달 블루, 새장, 페퍼로니, 1급 특수요원이 경쟁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204대 가왕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지난 1라운드 듀엣 대결에서 승리한 용달 블루, 새장, 페퍼로니, 1급 특수요원 중 누가 가왕에 도전할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날 방송에선 1990년대를 풍미했던 독보적 콘셉트 장인 삐삐밴드 이윤정으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이윤석은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확신에 찬 모습으로 그의 정체를 이윤정으로 추리하는데, 김도균 역시 그의 의견에 동조하며 힘을 보탠다.
▲’복면가왕’ 용달 블루, 새장, 페퍼로니, 1급 특수요원(사진제공=MBC)
또 가수 박기영은 뜨거운 눈물을 쏟는다. 그는 한 복면 가수의 노래를 듣고 말을 잇지 못할 만큼 눈물을 흘린다. 이어 해당 복면 가수의 정체가 공개되자 “저분이 어떤 마음으로 무대에 서 계시는지 너무 잘 알 것 같다”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가왕 도전자의 3라운드 솔로곡 무대와 현 가왕 ‘팔색조’의 가왕 방어전 무대가 끝나자, 가왕 ‘팔색조’의 7연승 성공과 새로운 가왕의 탄생을 놓고 열띤 토론이 펼쳐진다.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도전자의 등장에 표심이 완벽하게 나뉜 채 좀처럼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다.
가왕 ‘팔색조’의 7연승 도전 무대는 23일 오후 6시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