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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축구선수 출신 송종국이 캐나다 영주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N ‘가보자고3’에는 송종국이 출연했다.
이날 송종국은 거주 중이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여기 내려온지 3년 됐다”고 밝혔다.
안정환, 홍현희는 트레이러를 둘러보며 “이런 캠핑카는 비싸지 않냐”고 가격을 물었고, 송종국은 “7천만원 정도 한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안정환은 “계속 이렇게 살 거냐”고 물었고, 송종국은 “내일 모레 캐나다를 들어간다. 친형이 이민을 갔다. 제가 영주권이 나왔다”고 밝혔다.
송종국은 “저희 형은 태권도 특기로 미리 받았고 얼마 전에 나왔다. 자영업자로 마지막 영주권자라고 하더라. 캐나다에서 그걸 없앴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송종국은 “가서 뭘 할 거냐”는 물음에 “거기 축구 시장이 괜찮아서 가보려고 한다. 우선 가봐야할 것 같다”며 “가면 새로운 도전이 갈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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