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사업 팔걷은 창원시…캠핑카 주차장·누비콜 승강장 확대 – KPI뉴스

올해 생활밀착형 사업을 핵심 시책으로 내세운 경남 창원특례시가 수요자 맞춤형 교통환경 프로젝트 일환으로, 캠핑카와 누비콜 전용 주차장 및 승강장 설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내 최초로 도심 2곳에 캠핑용 자동차 전용주차장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9일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주차장 현장에 이어 교통약자 누비콜 전용 승강장 설치 10곳을 점검했다.

캠핑용 차량 전용 주차장은 진해구 죽곡 수소충전소 일원과 의창구 소계동 창원육교 밑에 조성되고 있는데, 올해 상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또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운영중인 누비콜의 전용 승강장은 창원중앙역을 비롯해 기차역, 대형병원 등 10여 곳에 확대 설치된다.
 
누비콜 전용 승강장은 휠체어 탑승 설비를 장착한 누비콜 110여 대의 안정성 확보와 3880여 보행상 장애인의 공공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올해 교통약자 이동 서비스 강화를 위해 누비콜 자동문 시범설치,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개선 등 수요자 맞춤형 교통시설과 제도의 확산으로 창원시가 안전한 교통도시로 브랜드가 강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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