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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새로운 캠핑카를 공개해 화제다.
그는 최근 ‘NEW 무카’라는 이름을 지은 새로운 1인용 캠핑카를 준비해 즉흥 여행과 차박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새 캠핑카에 대해 “주로 혼자 드라이브와 캠핑을 하게 되는데 기존의 ‘무카’는 너무 커서 혼자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았다”며 새로운 캠핑카를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
전현무의 새 캠핑카는 1인용 팝업 텐트를 갖추고 있으며 컴팩트한 내부는 아늑함을 극대화했다. 그가 새로 마련한 캠핑카는 KG모빌리티 ‘토레스’를 개조한 모델로 알려졌다.
KG모빌리티 토레스는 강렬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모던하고 깔금한 헤드램프, 범퍼로 강인하면서 정갈한 디자인을 뽐냈으며, 실내는 12.3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고급스러운 가죽 마감으로 처리됐다.
파워트레인은 1.5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 기준 직렬 4기통 싱글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8.6kg.m를 발휘한다.
또한 전현무는 현재 캠핑카 이전 스타리아 기반 리무진 캠핑카도 소유했었다. 해당 모델은 스타리아 캠퍼라는 이름으로 판매 중으로, 2.2리터 디젤 엔진을 탑재해 177마력을 발휘해 가벼운 험로 주행이나 캠핑에 무리 없는 스펙을 제공한다.
한편, 전현무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추정한 바에 따르면 연 수입 약 30~40억 가량으로 계산했다.
자동차 생활에 힘이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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