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 왜 사"… 이장우, 카니발로 역대급 캠핑 –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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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우, 설원에서 즐기는 캠핑
– 카니발을 붙여 텐트 고정 활용
– 공간성 및 활용성으로 판매 ↑
배우 이장우가 설원에서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화제다. 특히 텐트를 고정하는 펙이 없자 차에 텐트를 묶어 고정하는 모습이 상당한 관심을 받았다. 이장우가 캠핑에 활용한 차는 바로 기아 카니발이었다.
이장우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캠핑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자신을 ‘1세대 캠퍼’라고 소개한 이장우는, 텐트는 물론 테이블 및 간이침대 설치와 장작에 불붙이기 등을 능수능란하게 해냈다.
텐트를 차로 고정한 장면도 눈에 띄었다. 고정하는 펙을 설치해야 했는데 이를 집에 두고 온 것을 알아챘다. 그러자 당황하지 않고 가져온 카니발을 뒤로 댔고, 견인 고리와 트렁크 고리에 줄을 걸어 해결했다. 이에 출연진은 감탄하기도 했다.
카니발은 공간성과 활용성이 빛을 발하며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가족 중심 야외 활동이 늘어난 덕분이다. 9명이 탈 수 있는 넓은 실내 공간이 최대 장점인데, 이장우 역시 이를 활용해 트렁크에 상당한 캠핑용품을 싣고 캠핑을 즐겼다.

이장우처럼 캠핑이 아니라 차박에 활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후방 시트를 차 바닥과 평평하게 집어넣을 수 있는 싱킹 방식으로 채택한 것이 크다. 9인승은 3열과 4열 시트, 7인승은 3열 시트에 적용해 쉽게 바닥 평탄화를 할 수 있다.
카니발은 부분 변경 모델 출시와 함께 하이브리드를 더하면서 판매량에 날개를 달았다. 지난해에만 8만 2,748대가 팔리면서, 쏘렌토(9만 4,538대)에 이어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그중 47.8%가 하이브리드였다.

카니발은 3.5 가솔린과 2.2 디젤, 하이브리드 세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판매 중이다. 기본 가격은 3,551만 원이며, 가장 비싼 하이브리드 7인승 그래비티는 5,096만 원까지 올라간다. 7인승에는 야외 활동에 걸맞은 ‘아웃도어’ 트림을 두기도 했다.
한편, 이장우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캠핑 관련 비법을 전수했다. 특히 장작에 불을 피울 때 “우물 정(井)으로 장작을 쌓으면 오히려 불이 안 붙는다”라면서, “장작이 붙어있을수록 화력이 커진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글쟁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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