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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컴퍼니가 출시한 쎄아 캠핑카
최근 야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캠핑족들이 늘어나면서 소형트럭이나 밴을 이용한 캠핑카 개조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야외에서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캠핑카로 제작하기 위해서는 만만찮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스타리아 3밴 캠핑카의 경우, 차량 구입비용과 개조비용 1천-2천만 원을 합쳐 4-5천만원은 족히 나온다.
때문에 저렴한 차량 구입가격과 부담 없는 유지비용을 갖춘 차량을 찾는 게 관건이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들여온 저렴한 전기 화물밴을 기반으로 한 캠핑카도 등장하고 있다.
전기차 전문 판매업체인 아우토컴퍼니가 최근 내놓은 ‘쎄아’ 캠핑카는 중국 지리자동차의 전기 화물 밴 쎄아(SE-A)를 베이스로 만든 캠핑카다.
2인승 전기 밴인 쎄아는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가 184km로 구입가격은 3,980만 원이다. 전기 화물밴에 주어지는 정부 보조금을 제외하면 실제 구입 비용은 1,700만 원 중반대 정도다.
아우토컴퍼니는 이 차량의 실내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럭셔리 공간으로 꾸몄다.
밴의 격벽을 없애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나파가죽퀼팅매트에 씽크대, 트렁크 테이블을 설치했다.
주방기구는 Haatz 매립형인덕션과 SK매직 20리터 전자렌지, 그리고 비클시네마의 안드로이드전동TV, 인켈 블루투스오디오까지 갖췄다. 특히 인버터를 설치, 외부 전원을 손쉽게 연결할 수 있어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내 사양은 구성에 따라 1,000만 원에서 1,600만 원까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원하는 사양들을 모두 적용하더라도 차량 구입비용까지 합쳐 3,400만원이면 전기 캠핑카를 마련할 수 있다.
차량은 주문 제작으로, 주문 후 2-3주면 인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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