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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고시간2013-04-02 12:00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서울지방경찰청은 외국인 관광객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4월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콜밴의 불법영업을 막기 위한 집중단속을 한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명동, 남대문·동대문시장, 인사동 등 외국인이 많이 찾는 지역에 교통경찰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피해사례를 수집해 추적수사에도 나설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무등록 영업, 바가지요금 징수, 가짜 영수증 발급, 호객행위 등으로 경찰은 위반내용에 따라 서울시와 구청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거나 형사입건할 예정이다.
불법행위를 목격하거나 피해를 본 관광객은 경찰(112) 또는 관광불편신고센터(1330)로 신고하면 된다.
blueke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3년04월02일 12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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