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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고시간2025-02-18 12:25
광주 북구는 영유가 가정의 이동 편의를 위해 아이맘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북구는 오는 19일 빛고을택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내달부터 영유아를 육아 중인 가정에 콜택시 이용 바우처 5만원을 지급하는 아이맘 교통비 지원사업을 펼친다.
생후 24개월 이하 영유아를 육아 중이면서 지원금 신청일 기준 부모가 6개월 이상 북구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영아와 동일 세대에 거주하는 가정을 지원하며, 가정 내 해당 연령대에 속한 영유아는 모두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광주 북구는 영유가 가정의 이동 편의를 위해 아이맘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북구는 오는 19일 빛고을택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내달부터 영유아를 육아 중인 가정에 콜택시 이용 바우처 5만원을 지급하는 아이맘 교통비 지원사업을 펼친다.
생후 24개월 이하 영유아를 육아 중이면서 지원금 신청일 기준 부모가 6개월 이상 북구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영아와 동일 세대에 거주하는 가정을 지원하며, 가정 내 해당 연령대에 속한 영유아는 모두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바우처는 발행일로부터 6개월 이내 사용해야 하며 아이와 함께 병원에 방문할 때 빛고을 콜택시 전용 번호(☎062-457-1282)로 전화해 배차받고 바우처로 지불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북구를 조성하는 데 행정역량을 총동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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