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공회의소 한문선 회장, 1억원 상당 장애인 콜택시 2대 기증 –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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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시청 현관에서 여수상공회의소 한문선 회장으로부터 1억 원 상당의 장애인 콜택시 2대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한문선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정기명 여수시장, 최현정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센터장)

여수상공회의소 한문선 회장이 1억 원 상당의 장애인 콜택시 2대를 기증했다.
 
26일 여수시에 따르면 한 회장은 지난 24일 시청 현관에서 저상형 리프트 장애인 이동지원 차량 2대를 기증했다.
 
이 차량은 승강구 보조 자동 발판, 승객용 안전 손잡이 등 탑승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됐으며 위탁기관인 (새)보람관광에서 운영을 맡는다.
 
앞서 한 회장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임산부 및 어르신등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기증을 결정했으며 여수상공회의소는 지역상공업의 개선·발전과 친기업 정서 확산을 위해 자발적인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정기명 시장은 “장애인 콜택시 이용자가 많아져 대기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2대를 추가 운행하게 되어 교통약자 복지증진에 한층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한문선 회장님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여수시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2009년 장애인 콜택시를 도입했으며 올해 노후 차량 4대를 교체, 2대를 증차해 현재 27대를 운행 중이다.
 
장애인 콜택시 이용 등록자는 총 3,168명으로, 올해 약 17만 건을 이용했으며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또 시는 비휠체어 장애인과 65세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바우처 택시를 운영,지난 7월부터 기존 30대에서 60대로 확대·운영하고 있다.
 
[아래는 구글로 번역한 영문기사 전문입니다. 영문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eosu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Chairman Han Moon-sun donated two disabled call taxis worth 100 million won.
 
According to Yeosu City on the 26th, Chairman Han donated two low-floor lift disabled mobility assistance vehicles at the city hall entrance on the 24th.
 
These vehicles were specially manufactured to ensure the safety and comfort of passengers, including automatic stepping stones for the entrance and exit, and passenger safety handles. The consignment agency, (New) Boram Tourism, will be in charge of operating them.
 
Chairman Han previously decided to make the donation to ensure the right to mobility for the disabled, pregnant women, and the elderly who have difficulty using public transportation, and the Yeosu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is voluntarily fulfilling its social responsibility to improve and develop local commerce and industry and spread pro-business sentiment.
 
Mayor Jeong Gi-myeong said, “As the number of disabled call taxi users is increasing and waiting times are increasing, we are able to further contribute to the welfare of the disabled by operating two additional vehicles,” and expressed his gratitude, saying, “I am grateful for Chairman Han Moon-sun’s warm support.”
 
Meanwhile, Yeosu City introduced disabled call taxis in 2009 to improve the convenience of transportation for the transportation disadvantaged, and this year, it replaced four old vehicles and added two more vehicles, and is currently operating 27 vehicles.
 
The total number of registered disabled call taxi users is 3,168, and they used the taxis about 170,000 times this year, and the number is increasing every year.
 
In addition, the city is operating voucher taxis for non-wheelchair disabled people and seniors over 65 years old, and has been operating them from the existing 30s to 60s since Ju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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