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22일 동해신항의 첫 화물부두 건설사업인 기타광석부두 및 잡화부두 건설공사의 착수를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겨울철 대비 항로표지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한파와 폭설 등 기후변화로 인해 해양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로, 특히 항로표지시설의 기능이 일시적으로 정지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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