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최근 인천항 4개 컨테이너 터미널(SNCT·HJIT·ICT·E1CT)에서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안전캠페인’을 했다고 3일 밝혔다.
IPA는 화물연대 인천지역본부, 각 터미널사와 함께 화물차 기사들을 대상으로 야드 안 보호구 착용, 야드 안 역주행·도보 및 이동·흡연 금지 등 안전을 위해 유의해야 할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이번 홍보물품은 화물차 기사에게 실용성이 높은 칫솔·치약 세트로 구성했으며, 준비한 수량 1천개가 빠르게 소진하는 등 반응이 좋았다.
IPA는 또 인천항 항만 종합 정보 포털인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싱글윈도우’ 웹사이트에도 캠페인 기간 컨테이너 터미널 출입 시 안전수칙 홍보 배너를 노출해 안전의식을 높였다.
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현장에서 직접 안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캠페인을 해 매우 뜻 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항만 이용자들과 안전수칙 준수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며 “더욱 안전한 인천항 물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최근 인천항 4개 컨테이너 터미널(SNCT·HJIT·ICT·E1CT)에서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안전캠페인’을 했다고 3일 밝혔다.
IPA는 화물연대 인천지역본부, 각 터미널사와 함께 화물차 기사들을 대상으로 야드 안 보호구 착용, 야드 안 역주행·도보 및 이동·흡연 금지 등 안전을 위해 유의해야 할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이번 홍보물품은 화물차 기사에게 실용성이 높은 칫솔·치약 세트로 구성했으며, 준비한 수량 1천개가 빠르게 소진하는 등 반응이 좋았다.
IPA는 또 인천항 항만 종합 정보 포털인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싱글윈도우’ 웹사이트에도 캠페인 기간 컨테이너 터미널 출입 시 안전수칙 홍보 배너를 노출해 안전의식을 높였다.
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현장에서 직접 안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캠페인을 해 매우 뜻 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항만 이용자들과 안전수칙 준수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며 “더욱 안전한 인천항 물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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