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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주거약자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해 올해 899가구를 대상으로 주택개조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우선 ‘어르신 안전 하우징’ 사업을 시행한다.
도는 고령자의 신체적·인지적 기능 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주택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문턱 제거, 미끄럼 방지 타일 설치, 안전 손잡이 설치 등을 지원한다. 올해 279가구 대상으로 가구당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도는 ‘햇살하우징’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저소득 가구의 난방비와 전기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에너지 효율화 주택개조 사업이다. 도는 기밀성 창호·문, 단열 보강, LED 조명, 고효율 보일러 등을 지원한다. 올해 309가구 대상으로 가구당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도는 ‘장애인 주택개조사업’도 시행한다.
도는 장애인의 이동과 생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주택개조를 지원한다.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의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경사로 설치, 화장실 개선, 안전 손잡이 설치 등을 지원한다. 올해 171가구 대상으로 가구당 380만원까지 지원한다.
도는 ‘G-하우징’ 사업을 추진한다.
민관 협력으로 진행되는 비예산 사업이다.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이 대상이다. 참여 업체의 자원과 재능 기부로 진행된다. 올해 140가구 지원을 목표로 화장실, 부엌, 지붕 수리 등 대상자가 희망하는 항목에 대한 개보수를 지원한다.
이은선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주택 개조는 비록 작은 변화처럼 보이지만 대상자들 삶에 큰 변화를 가져다준다”며 “문턱 제거와 단열 보강 같은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도움이 절실한 분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집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부천시 종합감사 시행…14일까지 제보 받기로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오는 26일까지 부천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도는 3일부터 도민 제보를 받기로 했다.경기도 감사위원회는 시군 자치권 보장을 위해 국가나 경기도 예산이 투입되거나 법령 등에서 정한 위임사무를 중점적으로 감사하고, 자치사무는 제보나 언론보도 등을 통해 위법성이 의심될 경우에 한해 감사를 진행할 방침이다.제보는 감사위원회 누리집과 현장에서 직접 받을 예정이다. 제보자에게 일체의 불이익이 없도록 익명으로 처리할 방침이고 제보내용은 도민의 눈높이에 맞게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제보는 3일부터 14일…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국비 135억 확보
라이즈 계획 최우수 100억…체계·구축 운영 우수 35억원
추가 인센티브로 더 많은 대학에 참여기회 부여 전망
경기도, FTA활용·통상지원 참여 중기 95% ‘만족’
참여 기업 26% 수출 증가…통상 지원사업 기업 큰 호응
관세장벽 강화·보호무역주의 확산 대응 통상 지원 강화
경기도,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 과수 냉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
156농가에 과수 냉해 예방시설 설치 비용 90% 지원…자부담 10%
경기도, 실내여가시설 조리식품 안전상태 집중수사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겨울추위와 미세먼지를 피해 실내여가시설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증가에 따라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 조리식품을 판매하는 PC방, 스크린골프장, 키즈카페 등을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수사한다고 30일 밝혔다.주요 수사 내용은 영업신고 위반, 소비기한 경과제품의 판매목적 보관, 식품에 관한 기준 및 규격 위반,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등이다.기이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최근 이들 시설이 주 영업목적 외 조리식품, 커피 등을 판매하는 식품접객 영업행위를 하며 복합여가 공간으로 영업을 확대하고 있어 수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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