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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는 성남시 판교 창업존 대표 교육·세미나 프로그램인 ‘2024 CEO클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신 기술 트렌드, 투자 전략, 정책자금 유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총 12회에 걸쳐 약 1100명이 참여했다.
‘CEO클럽’은 창업존 입주사뿐 아니라 판교 소재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매회 약 90여명의 스타트업 대표와 선배기업,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네트워킹의 장으로 활용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된 제34회 CEO클럽은 ‘2024 판교밸리 페스타’ 부대행사로 진행돼 더욱 주목받았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미국 대선 결과가 기후테크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2025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 전망 등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특히 ‘2025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 전망’ 강연에는 ‘트렌드 코리아 2025’의 공저자인 권정윤 박사가 연사로 참여해 내년도 시장 전망과 차세대 산업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200여명의 스타트업 대표 및 예비창업자가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센터 관계자는 “판교 창업존뿐만 아니라 판교를 대표하는 교육·세미나 프로그램으로 확장하기 위해 창업기업의 필요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기업가 정신 중심의 교육과 세미나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남=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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