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 다섯째 아이 출산 가정에 축하 선물 전달
입력 2025-03-04 06: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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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가 다섯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에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4일 경주시에 따르면 최근 송호준 부시장이 성건동에 거주하는 김도훈(44), 심나영(여·40) 씨 가정을 방문해 다섯째 자녀 출산을 축하하며 유아 소파와 기저귀 등의 선물을 전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올해 생애주기별 지원책과 공동육아 나눔터 등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과 프로그램도 안내했다.
현재 경주시는 출산축하금 20만 원과 함께 출산장려금으로 첫째 아이 300만 원, 둘째 500만 원, 셋째 이상은 18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미역과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축하 선물을 제공하고 올해부터 산후 조리비 50만원도 추가로 지원한다.
이번에 다섯째를 출산한 김씨 부부에게는 출산장려금 등 1820만원과 첫 만남 이용권 300만원, 부모 급여 1800만원, 아동수당 960만 원에 어린이집 원비 등 별도의 양육비가 지급된다.
송호준 경주 부시장은 “요즘 같은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시대에 다섯 자녀는 큰 기쁨”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아동 친화도시 경주를 만드는 데 더욱 매진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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