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노인 여가 지원 사업 '백년 동아리' 개강식 개최 – 대한뉴스통신

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5.03.17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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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년동아리 개강식(사진=광주동구) 

[대한뉴스통신/장병기 기자] 광주 동구(임택 청장)는 지난 13일 노인 여가 지원 사업의 핵심인 ‘백년 동아리’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백년 동아리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사회 참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21년부터 동구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미술, 뜨개, 운동, 악기 등 총 16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강식은 백년 동아리 오카리나팀과 동구노인종합복지관 국악 공연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올해 동아리 안내와 참여 어르신과 강사들의 첫 만남의 장이 마련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은퇴 후에도 활동적이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액티브 시니어가 최근 사회적 추세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백년 동아리가 어르신들의 활기찬 제2의 인생 가교 역할을 하는 데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제3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올해는 노인 연령층 확대를 고려해 65세에서 74세까지의 전기 노인을 위한 새로운 동아리 프로그램인 바리스타와 목공예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어르신들이 더욱 풍요롭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by 인스정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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