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패밀리' 김정현, 몰래 영화학교 다닌 거 신현준에 들켰다 '대기발령' – 조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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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김정현이 대기 발령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KBS2 ‘다리미 패밀리’에서는 서강주(김정현)가 영화학교에 다녔다는 사실을 알게된 지승돈(신현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상 게시판에는 서강주가 뉴욕에서 MBA를 할 당시 영화 학교를 다녔다는 글이 게재됐다. 당시 서강주는 회사 돈으로 유학을 간 상태였고, 이는 삽시간에 회사에 퍼졌다.

비서실장은 서강주가 MBA와 영화 학교를 동시에 다녔다는 것을 확인하고 지승돈에게 보고한다. 서강주가 출근하기 전 이 사실을 미리 안 이다림(금새록)은 서강주에게 알려주고 싶어하지만, 비서는 입이 무거워야한다는 말이 생각나 결국 참는다.
서강주는 회사에 출근하자 마자 지승돈에게 불려간다. 지승돈은 비서실장이 들고 왔던 학위 복사본을 던지며 “회사 돈으로 영화 학교를 다녔냐”고 소리친다.

서강주는 “아니다. 내 돈으로 다녔다. 두 학교를 동시에 다니느라 힘들었지만 둘 다 마쳤고, 그건 과거 일이다. 지금은 아버지를 따라 경영인으로 사는 게 목표다”고 말한다.
서강주는 속인 사실에 대해 빌지만, 지승돈은 “방 빼”라며 대기 발령을 시켰다. 서강주는 결국 호텔 로비에 책상을 두고 앉았고, 지나가는 직원들의 뜨거운 눈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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