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 옥포농협(조합장 김용)이 ‘2024년 생명보험 신상품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
NH농협생명 대구총국(총국장 이원수)은 최근 옥포농협을 찾아 우수사무소 선정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농협생명에 따르면 옥포농협은 조합원 및 농민들의 실익증진을 위해 생명보험 신상품 출시 전부터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조기에 가입 200건을 돌파했으며, 대구 농협 가운데 가장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
김용 조합장은 “이번 우수사무소 선정은 농민의 건강과 실익증진에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뤄졌다”며 “우리 농협을 이용하시는 조합원과 고객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원수 총국장은 “항상 생명보험에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옥포농협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농·축협과 농민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협생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달성=김다정 기자 kimdj@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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