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지방해양수산청, 대산항에 ‘글로벌 선사(MAERSK)’ 신규 취항 – 뉴스충청인

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5.02.1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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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충청인/서산] 해양수산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성오)은 2월 10일(월)부터 대산항에 글로벌종합물류기업인머스크(Maersk)가 기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항로는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인 머스크가 대산항에 최초로 기항하는 것으로, 2,5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이 순환 운항하는 주간 정기노선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산해수청은 서산시와 함께 오늘(10일) 대산항 4부두에서 신규항로 개설을 기념하는취항식을 가졌으며, 행사에는 한국머스크㈜, ㈜동방, 한화토탈에너지스㈜ 등이 참석하였다.
 
대산항을 출항한 선박은 중국 대련·싱깡(천진)·청도를 거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수라바야, 필리핀 다바오로 기항할 예정이다.
 
기존 1,800~2,000TEU급 컨테이너 선박이 주로 입항하는 대산항에서 2,500TEU급선박이 서비스를 개설함으로써 향후 중국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입항로가 다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산해수청 김기남 항만물류과장은 “이번 머스크 유치는 선박 이용자의 수요를 충족하고 중·장거리 노선 운항에 적정하게 대응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자체, 관계기관 등과 적극 협조하여 신규 선사 유치 및 신규 항로 개설을 이어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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