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설날 햄퍼 세트’를 선보인다. 호텔 1층 카페(CAFFE)에서 구매 가능한 이번 선물 세트는 전통과 현대의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낸 구성이 특징이다.
설날 햄퍼 세트는 윷놀이 휘낭시에 세트, 홈메이드 사과잼 세트, 홈메이드 파스타 세트, 마이클 몬다비 와인 & 캐리어 세트 총 4가지 세트로,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윷놀이 휘낭시에 세트는 셰프가 직접 만든 쌀 휘낭시에(플레인, 초코)와 사브레 쿠키가 포함돼 있다. 심플하지만 한국적인 정서를 담아내며, 전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구성이다. 가격은 3만 5천원이다. 홈메이드 사과잼 세트는 강원도 정선 농가에서 수확한 사과로 만든 플레인과 시나몬 두 가지 맛과 브리오슈로 구성된다. 사과 본연의 풍미를 살린 고급스러운 제품으로, 간편함에 특별함을 더했다. 가격은 3만 9천원이다. 홈메이드 파스타 세트는 셰프의 홈메이드 토마토 소스와 생면 파스타, 이탈리아산 고급 올리브 오일, 그라나 파다노 치즈, 그리고 프랑스산 레드 와인이 포함돼 집에서도 고급 이탈리안 요리를 경험할 수 있어 미식가들에게 선물하기 좋다. 가격은 7만 9천원. 마지막으로 몬다비 와인 & 와인 캐리어 세트는 8만 5천원이며,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와인 명가 마이클 몬다비 패밀리의 레드 와인과 와인 캐리어로 구성돼 고급스럽다.
설날 햄퍼 세트는1월 15일부터 1월 30일까지 판매되며, 소진 시 판매 종료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유선(031-678-5597)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 뷔페 데메테르(DEMETER)는 1월 28일 화요일 점심부터 1월30일 목요일 저녁까지 ‘새해 스페셜 뷔페’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새해 스페셜 뷔페는 한국 팔도의 특산물과 전통 별미가 어우러진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명절, 보다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모엣 샹동(Moet & Chandon) 웰컴 샴페인이 제공돼 설날 연휴를 맞이한 가족 방문객들에게 품격 있는 분위기와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격은 성인 1인 17만원이며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유선(031-678-5598)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를 맞아 고객들이 더 특별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날 햄퍼 세트와 스페셜 뷔페를 기획했다”며, “고객이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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