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육아’ 김승현, 연예인도 똑같네..♥장정윤 “그놈의 밥 차리라고”(‘광산김씨패밀리’) – 헤럴드 POP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승현이 장정윤의 외출로 독박육아하게 됐다.
2일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는 ‘난 이제 안 해. 당신이 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은 “갑자기 친구들하고 약속이 생겨서 외출하게 됐다. 김승현이 혼자 아기를 보는데, 못 미덥다. 그러나 저도 스트레스를 풀어야 한다”라고 했다.
장정윤은 김승현에게 딸 리윤이를 맡기고 외출에 나섰다. 장정윤은 경력직 엄마인 친구에게 여러 육아 꿀팁을 전수 받았다.
그 시각, 김승현은 계속해서 우는 리윤이를 보고 난감해 했다. 김승현은 “엄마가 나가자마자 운다. 오늘 육아는 험난할 것 같다. 특단의 조치로 맘마를 먹이겠다”라고 했다.
분유를 먹자마자 울음을 그쳤다. 김승현은 “맘마를 먹고 얌전해졌다. 바로 눕혀서 재울 수 없어서 트림 시켜야 한다”라며 리윤이 트림을 시켰다.
그러나 리윤이는 잘 생각이 없었다. 김승현은 장난감도 소용없자 “왜 낮잠을 안 잘까. 나도 낮잠을 자고 싶다. 낮잠을 안 자면 밤에는 잘까”라고 했다.
그러나 리윤이는 잠들지 않고 계속 울었다. 김승현은 기저귀를 갈고, 이유식을 먹였다. 그러나 이유식을 거절당했다. 김승현은 “먹는 게 더디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라며 밤새 리윤이 육아를 했다.
장정윤은 밤늦게 집에 왔다. 동네 중고 육아제품까지 사온 장정윤은 “잘 있었는지 모르겠다”라며 걱정했다. 리윤이는 장정윤을 보자마자 칭얼거렸다.
장정윤은 “김승현이 밥을 안 먹었다고 밥을 차리라고 한다. 나는 혼자 육아할 때 김승현이 들어왔을 때 밥 차리라고는 안 한다. 그러나 지금 밥을 차려야 한다. 간단하게 시켜먹었으면 좋았을 걸. 그놈의 밥을 차려야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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