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군락 천연기념물’ 울산 목도 섬에서 화재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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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목도 섬 화재. 연합뉴스
23일 오후 4시 3분쯤 천연기념물인 울산 목도에서 화재가 발생해 200㎡가량이 불에 탔다.
불을 목격했다는 낚시객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1시간 5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진화에는 목도 인근 기업체 자체 소방대와 울산해양경찰서 해양재난구조선 등도 동원됐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목도는 대규모 동백나무 군락이 매력적인 숲으로 천연기념물 65호(1962년 지정)이다. 동백나무 숲이 인위적으로 훼손되면서 1992년부터 출입이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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