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X세대 겨냥 유료멤버십 ‘트래블 클럽 X’ 첫선 –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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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트래블 클럽 X’ 1기 (사진제공=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 ‘트래블 클럽 X’ 1기 (사진제공=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구매력이 큰 내국인 X세대(1960년대 중반∼1970년대 후반 출생)를 겨냥해 새로운 유료 멤버십 ‘트래블 클럽 X’를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2030대 대상의 멤버십 ‘영 트래블 클럽’에 이어 이번에는 4050세대로 멤버십 타겟 범위를 확장했다.
X세대는 현재까지 활발한 경제활동으로 소득과 소비 여력이 모두 높고 온라인 쇼핑과 스마트폰,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기술과 문화도 적극적으로 수용한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롯데면세점에서 해당 연령대 고객이 차지하는 비중은 내국인 매출의 약 30%에 달하면 1인당 평균 구매액 또한 MZ세대보다 약 32%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롯데면세점은 ‘트래블 클럽 X’ 1기를 새롭게 진행하며 다양한 연령대의 내국인 충성고객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모집은 11월 3일까지 선착순 20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혜택 유지 기간은 연말까지다. 1965년부터 1980년 사이 출생한 롯데면세점 내국인 회원이라면 가입할 수 있다.
가입비는 20만 원으로 가입 고객에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LDF PAY 20만 원과 오프라인 전용 할인쿠폰 8만 원 등 쇼핑 리워드를 지급한다. 아울러 프리미엄 등급 업그레이드, 명동본점 스타라운지 이용권, 공항 인도장 익스프레스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웰컴 기프트로 후(WHOO) 폼 클렌저와 오쏘몰 이뮨 일주일분 등도 마련해 가입비 대비 훨씬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X세대 전용 멤버십을 도입해 고객 로열티를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특성과 선호도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가을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구매 금액대별 LDF PAY 증정 행사와 경품 행사 등 내국인 고객 대상 다채로운 면세쇼핑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11월 3일까지 시내전점에서 결제 수단에 따라 최대 124만 원의 LDF PAY를 증정한다. 아울러 오프라인 영업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초호화 복합 리조트 갤럭시 마카오 2박 숙박권과 에어마카오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2024~2025년 웨딩 고객을 대상으로 LG 와인셀러 미니와 프레드 팔찌를 증정하는 특별 경품 행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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