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드라이빙의 본질에 대한 파가니의 탐구 – 파가니 유토피아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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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니 유토피아
이탈리아의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파가니(Pagani Automobili)가 브랜드의 새로운 차량을 공개했다.
개발 단계에서 ‘C10’이라는 코드 명을 갖췄던 새로운 차량의 이름은 유토피아(Utopia)로 명명되었다. 유토피아는 ‘과거의 유산’을 재해석하는 듯한 모습, 그리고 드라이빙의 본질 등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과연 파가니의 새로운 슈퍼카, 유토피아는 어떤 차량일까?
파가니 유토피아
클래식 파가니에 대한 재해석
유토피아는 앞서 설명한 것처럼 ‘와이라’의 뒤를 잇는 최신의 차량이지만 디자인에 있어서는 클래식한 감성을 선사한다. 실제 외형에서는 와이라, 그리고 그 이전의 ‘존다’ 등을 떠올리게 한다.
실제 와이라와 유사한 굴곡진 차체를 갖췄으면서도 존다와 유사한 디테일이 차체 곳곳에 더해져 독특한 이미지를 제시한다. 특히 프론트 펜더, 그리고 차체의 비율 등은 존다와 무척 유사한 모습이다.
파가니 유토피아
여기에 최신의 디자인, 그리고 공기역학 등을 고려한 아웃 사이드 미러의 형태와 위치, 그리고 헤드라이트 유닛의 디자인 등을 완전히 새롭게 다듬어 ‘유토피아’만의 감성 역시 효과적으로 드러냈다.
여기에 고성능 차량에 걸맞게 독특하면서도 큼직한 휠이 적용됐고, 차량의 출력을 능숙히 억제할 수 있는 고성능 브레이크가 채용되어 ‘시각적인 매력’에 힘을 더하는 모습이다.
파가니 유토피아
파가니만의 감성을 담은 공간
유토피아의 실내 공간 역시 클래식한 감성을 선사한다.
수평으로 길게 그려진 대시보드와 넓은 면적에 적용된 가죽, 그리고 금속 재질의 소재 등이 더해져 실내 공간의 특별함을 더한다. 여기에 클래식한 감성의 클러스터들이 눈길을 끈다.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다듬어진 스티어링 휠과 아날로그 클러스터와 디스플레이 패널을 조합한 계기판 등이 독특한 감성을 자아낸다.
파가니 유토피아
이와 함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다듬어진 센터 터널 및 시트 등이 더해져 실내 공간의 특별함을 선사한다. 특히 기어 시프트 레버의 형태는 일반적인 차량에서 마주할 수 없는 모습이다.
시트의 디자인이나 구성 역시 공간 가치를 높이는 모습이며, 안락하면서도 드라이빙에 집중한 공간을 능숙히 구현한다. 다만 기능 및 편의사양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따로 알려지지 않았다.
파가니 유토피아
864마력의 강렬한 퍼포먼스
파가니는 유토피아를 위해 특별한 엔진을 마련했다. 실제 대배기량 내연기관의 입지가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V12 6.0L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브랜드의 설명에 따르면 유토피아는 864마력이라는 걸출한 출력을 내며 토크 역시 112.2kg.m의 토크를 구현한다. 여기에 7단 수동 변속기 및 7단 시퀀셜 변속기 그리고 후륜구동 레이아웃이 조합된다.
파가니 유토피아
이를 통해 유토피아는 압도적인 가속 성능을 자랑하며, 여기에 LSD 등이 더해져 폭발적인 운동 성능을 보장한다. 이를 통해 유토피아는 일상은 물론, 트랙 위에서도 보다 날카로운 움직임을 과시한다.
더불어 유토피아는 각종 경량화 기술과 경량화 소재, 그리고 최적화된 설계 등을 통해 1,280kg에 불과한 공차중량을 구현한다. 이외에도 서스펜션에는 더블 위시본, 푸시로드 타입의 시스템이 더해졌다.
파가니 유토피아
여기에 대담하게 연출된 머플러 팁 및 전용의 배기시스템이 더해졌고, 브렘보 사의 카본-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 등이 더해져 언제든 차량의 출력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파가니는 유토피아를 전세계 99대 한정 생산, 판매할 예정이다. 다만 이미 모든 판매 물량이 소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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