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伊 어워드 수상한 커플링 뫼비우스링 소개
서울 경복궁 서촌에 위치한 명품 주얼리 어고(ago)가 ‘제 13회 아름지기 기금 마련 바자’(아름지기 바자)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4월 3일 더 라움 아트센터에서 개최하는 아름지기 바자는 영프랜즈가 주관하며 우리 전통 문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여러 브랜드와 후원자들이 참여한다.
바자회 수익금은 전통 의식주 문화 연구와 계승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기금으로 사용된다.
아름지기 바자는 국내 최대 규모 바자로 엄선된 브랜드만 참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어고는 아름지기 바자를 통해 “우리 전통 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잇기 위한 어고 디자인을 소개하고 전통의 맥을 잇는 뜻깊은 여정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바자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어고는 경복궁 옆 서촌마을에서 출발한 주얼리 브랜드다.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호평이 나 있다. 특히 이번 아름지기 바자에 소개되는 커플링 뫼비우스링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인 이탈리아 ‘A디자인어워드(A’ design award)‘에서 아이언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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