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경제
김미나 기자 입력 2024-12-22 11:23 수정 2024-12-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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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내 ‘셀럽샵’서 제품 소개 예정
한정 기간 제품구매 시, 파우치 증정
2026년까지 글로벌 시장진출 목표
[아시아타임즈=김미나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바이브젠’이 롯데 인터넷 면세점에 공식 입점했다.
바이브젠은 롯데 인터넷 면세점에 공식 입점하며 브랜드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바이브젠은 지난 8월 런칭한 하이엔드 브랜드다. 대표 제품은 ‘바이탈 스킨 샷’과 ‘리바이브 에너지 샷’으로 각각 피부 건강과 에너지 증진에 특화된 기능성 식품이다. 개발에는 서울대와 카이스트 생명공학 연구진과 가정의학과 전문의, 약사가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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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 스킨 샷은 국내 최초로 이중제형(액상+정제)을 도입한 스킨케어 제품이다. 피부 보습과 미백, 탄력 증진 등의 효과를 제공한다. 리바이브 에너지 샷은 면역력 강화, 피로 회복 등 올인원 건강기능식품이다.
롯데 면세점에 단독 입점한 바이브젠은 면세점 내 ‘셀럽샵’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셀럽샵은 인플루언서가 직접 추천하는 상품 전문관으로 롯데면세점이 올해 6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독창적인 플랫폼이다. 셀럽샵에서는 바이브젠의 신제품 2종인 ‘바이탈 스킨 샷’과 ‘리바이브 에너지 샷’이 특별한 테마로 소개된다.
바이브젠은 롯데 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다.
남지수 더 라티브 대표는 “해외여행을 즐기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이 있어 롯데 인터넷 면세점 입점을 결정했다”며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출시 초기 한정 기간 동안 제품 구매 시 전용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라티브가 만든 제품은 공식 쇼핑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포함해 국내 약 20여 곳의 약국과 병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더 라티브는 오는 2026년까지 신규 제품 출시와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500곳 이상의 약국 입점, 글로벌 시장진출 등 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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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 이진형 편집부 logotype20@asiatime.co.kr
입력 : 2024-12-22 11:23 수정: 2024-12-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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