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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박성훈이 ‘AV 논란’ 후 3주만에 SNS를 재개했다.
17일 박성훈은 자신의 SNS에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어 “W. GUCCI”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 G사의 의상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 박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게시물에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박성훈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를 패러디한 일본 성인물 표지를 올린 뒤 ‘빛삭’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박성훈은 인터뷰에서 “제 크나큰 실수로 인해서 여러분들께 불편함을 안겨드린 거 같아서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리고 싶다. 정말 많은 분의 노고로 만들어진 작품인데 저 하나의 실수로 잘못 때문에 누를 끼치고 있어 정말 죄송하다”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성훈은 논란 이후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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