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가락동 '바이크119' 이대훈 대표 – 렌탈과 배송의 융합, 차별화된 경쟁력 –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대학생,시민,청소년,대외활동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서 ‘주식회사 디에이치오토렌탈(바이크119 송파점)’을 운영 중인 이대훈 대표는 오토바이 리스와 렌탈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바이크119 2호점 이대훈 대표와 1호점 서용우,윤휘상,김세현,김신철 공동 대표들  © 바이크119

주식회사 디에이치오토렌탈(바이크119 송파점)은 오토바이 리스와 렌탈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동시에 쿠팡이츠플러스와 배달의민족 플러스 협력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대훈 대표는 “처음에는 쿠팡 관련 업종에서 일하는 친구의 소개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사업 첫해에 목표로 했던 매출액을 달성하며 법인을 설립했고, 이후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업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묻자 그는 “친구의 연결로 시작했지만, 당시 동일 업종을 이미 하고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주식회사 디에이치오토렌탈(바이크119 송파점) 은 창업 2년 차에 접어들며 송파구 내 1등 업체로 자리 잡았다.
 
▲ 사진  © 바이크119

디에이치오토렌탈의 가장 큰 강점은 렌탈과 배송업을 동시에 운영하며 두 사업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한 점이다. 이 대표는 “배송업을 통해 자체적으로 물량을 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부 거래처와의 협력을 통해 렌탈 서비스도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연관 사업 구조가 큰 이점으로 작용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회사는 업계 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고객 친화적인 정책을 운영 중이다.
“오토바이 반납 시 과도한 수리비를 청구하는 타 업체와 달리, 저희는 최소한의 비용만 청구하여 고객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합니다. 또한 최소 계약 기간을 한 달로 설정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 사진  © 바이크119

배송업과 관련해서도 그는 “쿠팡이츠플러스 협력사로서 초창기부터 수수료를 받지 않고 운영했으며, 라이더들에게는 프로모션을 제공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송파구에서 최초의 우수 협력사로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사업 첫해, 연매출 50억 원을 달성하며 목표를 이룬 것은 이대훈 대표에게 가장 큰 자부심이다. 그는 “제가 이루고자 했던 꿈을 첫해에 달성했을 때의 뿌듯함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법인을 설립한 날도 잊을 수 없습니다”라고 회상했다.
 

▲ 사진  © 바이크119

앞으로의 사업 계획에 대해 묻자 그는 “고객 수요를 기반으로 한 공급 체계의 확립, 매출과 당기순이익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업계 순위권에 진입하고, 회사의 사옥을 설립하는 것이 꿈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앞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더욱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고객들에게는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 사진  © 바이크119

마지막으로 고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묻자 이대훈 대표는 “저희는 신속하고 불편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한편, 공정한 비용 정책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업계가 힘든 상황에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신뢰를 쌓아가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그는 “이 업계는 고객의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품질과 만족도를 실현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라고 말했다.
 

▲ 사진  © 바이크119

‘주식회사 디에이치오토렌탈‘은 상호명 바이크119로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과 혁신적인 서비스로 송파구뿐 아니라 업계 전반에 걸쳐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대훈 대표의 비전이 바이크119를 더욱 빛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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