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프랑스 3대 샴페인 ‘니콜라스 뿌이야트’ 최상위 한정판 샴페인 등장
세븐일레븐이 올해는 더욱 강력한 샴페인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21년부터 업계에서 처음으로 샴페인 기획전을 진행, 편의점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일명 ‘레어템’ 샴페인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와인 애호가들의 뜨거운 애정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연말은 프랑스 3대 샴페인 브랜드 ‘니콜라스 뿌이야트’의 한정판 샴페인인 ‘팔메도르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런칭해 선보인다.
올해로 4회째 선보이는 연말 샴페인 기획전은 이제 편와족(편의점 와인족)들의 고유한 연말행사로 자리잡았다.
매년 행사가 시작되는 12월 첫 날 자정부터는 전국 점포 곳곳에서 오픈런 현상이 일어났으며, 지난해 12월 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샴페인 구독권의 경우 20분도 안 돼 앱에서 완판되기도 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열띤 호응을 체감했기에 올해는 가맹점 경영주들부터도 발빠르게 나서 샴페인 확보전을 펼치고 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 샴페인 기획전의 경우 점포에서 발주가 오픈된 직후 30분 내로 핵심 샴페인 상품 초도물량 발주가 마감됐다.
소비자들 또한 각종 와인 커뮤니티에서 물량이 많이 공수된 점포를 ‘샴페인 성지’로 부르며 서로 점포명을 공유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준비한 올해 연말 샴페인 기획전 타이틀은 ‘압도하라 샴페인!’이다. 기획전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기존 샴페인 상품들을 압도하는 강력한 라인업으로 돌아왔다는 자신감을 내보인다. 총 10종의 핵심 샴페인 상품을 포함해 100여개의 와인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니콜라스 뿌이야트 팔메도르 골드’는 병 디자인부터 화려한 금빛으로 코팅되어 시각을 먼저 압도한다.
니콜라스 뿌이야트 샴페인은 미슐랭 스타들의 갈라 디너나 뉴욕현대미술관 등 격식 있는 자리에 빠지지 않는 ‘머스트 해브 샴페인’으로 유명하다.
팔메도르의 경우는 샹파뉴 지방에서 공식적으로 엄선한 그랑크뤼 포도만을 사용해 만든 니콜라스 뿌이야트표 최상급 뀌베 샴페인으로 10년 이상 숙성된 포도를 사용해 산도와 단맛을 섬세하고 조화롭게 담아냈다.
지난해 연말기획전 당시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파이퍼하이직 레어’도 지난해 2013년산에 이어 올해는 2007년산으로 업그레이드 해 준비했다.
파이퍼하이직 레어는 샴페인의 정석이라 불리는 ‘파이퍼하이직’ 시리즈의 최상위 등급으로 1976년부터 단 13개의 빈티지만 출시된 하이엔드급 샴페인다. 현재 2000년대 세기 최고의 샴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외에도 아네모네꽃이 수놓아져 럭셔리 샴페인의 대명사로 불리는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14’ 빈티지 샴페인은 전용잔과 함께 선물세트로 판매하며, 400년 가까이 된 프랑스 아이(Ay) 지역 샴페인 명가 ‘앙리지로’의 시그니처 샴페인 ‘앙리지로 오마주 피노누아’와 특가성비 샴페인으로 유명한 ‘드보’ 브랜드의 최고 등급 샴페인 ‘드보 스테노페 13’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세계 최정상급 샴페인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혜택 또한 풍성하게 준비했다.
오는 31일까지 카카오페이머니, 현대카드, 페이북, 농협카드, 하나카드 중 하나로 결제 시 월, 화, 수요일은 20%, 이외 나머지 요일은 25%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일부 와인상품의 경우는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어 이번 기획전 역시 와인 오픈런이 기대되고 있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와인담당MD는 “매년 세븐일레븐 연말 샴페인 기획전에 열렬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와인애호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세계적으로 구하기 힘든 빈티지 샴페인들을 넉넉한 물량으로 준비해보았다”며 “지역에 관계 없이 전국 어디서든 가까운 세븐일레븐에서 최상급 샴페인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마련할 수 있어 와인MD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우성 혼외자 너무 거슬려…그냥 아들이라고 하면 안 되나”
김희경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배우 정우성과 모델 문가비의 아들을 혼외자라고 지칭하는 것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김 전 차관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혼외자라고 부르지 맙시다”라며 글을 시작했다.김 전 차관은 “정우성 배우의 비혼 득남에 대한 몇몇 언론사의 코멘트와 도움말 요청을 모두 거절했다”면서 “정상가족의 틀을 깨고 비혼출산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필요에 대해 다들 이야기하는데 나까지 말을 얹을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라고 밝혔다.다만 그는 “그런데 정우성의 아들을 계속 ‘혼외자’라고 부르는 것이 너무 거슬려서 좀 그…
‘이재명 방탄용’ 비판에도…민주당 예산안 폭주에 정국 파국
민주당 “법정시한 2일 본회의 상정” 엄포
추경호 “철회·사과해야 추가 협상” 맞불
국회의장 제안 원내대표 만찬도 불발돼
검사·감사원장 탄핵 추진에 대치 최고조
대법 “정부, 5·18 피해자 854명에 430억 배상하라”
대법원, 지난달 28일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 및 유족 제기 손배소서 원심판결 확정
피해자 연행·구금된 경우 1일당 30만원, 상해 입었으나 장해 남지 않으면 500만원 위자료 인정
상해로 장해 입은 경우 3000만원 인정…노동능력 상실률 5% 증가할 때마다 1500만원 추가
2심 법원 “유사한 중대 인권침해 행위 또다시 자행되지 않도록 억제·예방할 필요성 커”
[데일리 헬스] 몰려온다는 미세먼지…피할 수 없다면 ‘먹자’
올 겨울은 미세먼지가 말썽이라는 예보가 있다. 다가올 미세먼지에 대한 바람직한 대처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정한 바 있다. 중금속과 독성물질을 포함한 특유의 작은 입자가 폐나 기도 등 인체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각종 질병을 유발하기 때문이다.미세먼지는 완벽한 차단을 기대하기 어렵다. 매우 작고 미세한 입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체내에 쌓인 것을 최대한 배출할 수 있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미세먼지는 자동차의 배기가스, 공장에서 배출되는 연소가스, 요리 과정 또는 흡연에 의해 발생한다.…
“방법은 비용절감 뿐” 면세업계, 출구 없는 침체에 ‘사면초가’ 위기
특허수수료 감면 올해로 마지막
인천공항 매장 정식 오픈하며 임대료 실부담액 더 커져
달러 강세에 가격 역전 현상까지
‘영끌’ 이을 ‘한탕주의’…짠 은행 금리에 주식·비트코인 ‘베팅’
‘이재명 방탄용’ 비판에도…민주당 예산안 폭주에 정국 파국
신평-홍준표의 수상한 발언, 대통령실의 이상한 침묵
“65세 정년연장 시 60~64세 근로자 고용비 年 30조2000억”
“원두값 부담 더 높아졌다”…스타벅스 다음 가격 인상은 어디?
“나도 애 셋 키우는데 박수 쳐줘” 또 저격당한 정우성
실시간 랭킹 더보기
경제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정기수 칼럼
신평-홍준표의 수상한 발언, 대통령실의 이상한 침묵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中 ‘고속철도 굴기’의 그늘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세 남녀의 숨겨진 욕망
美 주간 거래 정지 사태 3개월…손 놓고 있는 증권사 [기자수첩-금융증권]
반도체 R&D는 볼트 조립과 다릅니다 [박영국의 디스]
정우성 혼외자 논란…한국 사회가 마주한 가족관의 과도기 [기자수첩-연예]
· KB발해인프라,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 대비 6%↓
·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최종 승인에 동반 약세
· 하이브,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선언에 4%대↓
· 롯데케미칼, 롯데월드타워 담보 신용도 강화 소식에 3%대 강세
· 에코프로비엠, 코스피 이전상장 신청에 장초반 3%대 강세
오피니언
칼럼
기자의 눈
기고
시사만평
수도권
경기남부
경기북부
인천
정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행정
국방/외교
정치일반
사회
사건사고
교육
노동
언론
환경
인권/복지
식품/의료
지역
인물
사회일반
경제
금융
증권
산업/재계
중기/벤처
부동산
글로벌경제
생활경제
경제일반
생활/문화
건강정보
자동차/시승기
도로/교통
여행/레저
음식/맛집
패션/뷰티
공연/전시
책
종교
날씨
생활문화일반
IT/과학
모바일
인터넷/SNS
통신/뉴미디어
IT일반
보안/해킹
컴퓨터
게임/리뷰
과학일반
연예
연예일반
TV
영화
음악
스타
스포츠
스포츠일반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UFC
골프
세계
아시아/호주
미국/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세계일반
비쥬얼 뉴스
포토
D-TV
카드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