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큐브, '부국제 한국영화 상영회' 개최…3학년2학기 등 9편 선정 – 전자신문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작게
보통
크게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가 운영하는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30년 부산국제영화제 속 독립영화 역작들을 조명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24일 씨네큐브 측은 부산국제영화제와 공동으로 기획상영회 ‘광화문행 영화열차 –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상영회 in 씨네큐브’를 오는 4월2~15일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상영회는 씨네큐브 개관 25주년 및 부산국제영화제 30회를 기념하는 특별행사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았던 한국독립영화들을 대거 엄선해 이들의 예술감각을 조명한다.

상영예정작으로는 한국영화감독조합 플러스엠상, 올해의 배우상 등 4관왕을 차지한 이란희 감독의 ‘3학년 2학기’를 비롯, 이동휘 주연의 ‘메소드연기’, 제75회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된 한예리, 김설진 주연의 ‘봄밤’,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수상작 ‘케이 넘버’ 등 9개 작품이 준비된다.

이와 함께 씨네토크 또한 마련된다. △’수연의 선율’ 최종룡 감독, 김보민·최이랑 배우(4월5일 오후 12시30분) △’키케가 홈런을 칠거야’ 박송열 감독(4월7일 밤 7시30분) △’봄밤’ 강미자 감독(4월8일 밤 7시30분) △’환희의 얼굴’ 이제한 감독, 정이주·김시은·황미영 배우(4월9일 밤 7시30분) △’메소드연기’ 이기혁 감독, 이동휘·강찬희·김금순 배우(4월10일 밤 7시30분) △’인서트’ 이종수 감독(4월11일 밤 7시30분) 등 한국영화 차세대 주역들과의 다양한 소통시간은 영화팬들에게 또 다른 재밋거리가 될 것으로도 보인다.

한편 ‘광화문행 영화열차 –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상영회 in 씨네큐브’는 4월 2~15일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씨네큐브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TXT 범규, 27일 첫 솔로 믹스테이프 ‘Panic’ 발표…’힐링감성 자작곡’ 예고
사업자명 : 전자신문인터넷 사업자번호 : 107-81-80959 발행·편집인: 심규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태권
Copyright © Electronic Times Internet. All Rights Reserved.

source

모두의백화점

오섹시코리아.com

모든 파트너 기타 문의 http://문의다모아.com

댓글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