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는 순간 극락 간다는 ‘이 의자’…이젠 인테리어 필수품이라는데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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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사 성수기인 가을철을 맞아 안마의자 업계가 건강 관리와 심미성을 동시에 잡고자 하는 ‘헬스테리어(헬스+인테리어)족’ 공략에 나섰다.
다른 가구들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안마의자도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는 추세다.
코웨이는 기존 안마의자 ‘비렉스 마인 플러스’에 신규 색상인 ‘아틱 그레이’를 새롭게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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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사 성수기인 가을철을 맞아 안마의자 업계가 건강 관리와 심미성을 동시에 잡고자 하는 ‘헬스테리어(헬스+인테리어)족’ 공략에 나섰다.
다른 가구들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안마의자도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는 추세다.
코웨이는 기존 안마의자 ‘비렉스 마인 플러스’에 신규 색상인 ‘아틱 그레이’를 새롭게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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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사 성수기인 가을철을 맞아 안마의자 업계가 건강 관리와 심미성을 동시에 잡고자 하는 ‘헬스테리어(헬스+인테리어)족’ 공략에 나섰다. 특유의 투박한 안마의자 디자인을 탈피해 집안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우러지도록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한 모델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는 것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종합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는 최근 실속형 안마의자 ‘아르코’를 출시했다. 차분한 차콜 색상과 세련된 격자 무늬의 위빙 디자인을 접목한 해당 제품은 지난달 진행한 세 차례의 사전 예약에서 모두 완판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회사는 안마의자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에도 신경을 기울였다. 5단계 조절이 가능한 4D 마사지볼로 입체적인 마사지를 구현했고, 25가지 안마모드와 등∙다리 각도 개별 조절, 음성 인식 같은 사용자 편의를 위한 기능 역시 다수 탑재됐다. 또 코지마는 스툴형 발 마사지기 ‘코지스툴 부클레 에디션’도 내놨다. 코지마의 스테디셀러인 ‘코지스툴’에 양털처럼 부드러운 부클레 소재를 결합한 제품이다. 종아리 뒤쪽과 닿는 부분에 회전 지압롤러를 추가해 종아리 뒷부분까지 빈틈없이 밀착 관리해 주는 점도 호평을 얻고 있다.
다른 가구들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안마의자도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는 추세다. 코웨이는 기존 안마의자 ‘비렉스 마인 플러스’에 신규 색상인 ‘아틱 그레이’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에 따라 샴페인 베이지, 로즈 브라운, 잉크 블랙를 포함해 총 4가지 색상 중 선택이 가능해 졌다.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색상과 심플한 외관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도 곡선형 라운지체어 디자인 안마의자 ‘LG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아르테’ 인기에 힘입어 최근 ‘클레이 민트’ 색상 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해당 색상은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미국 팬톤컬러연구소와 협업해 만들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청호나이스는 자사 안마의자 대비 크기를 47% 줄인 콤팩트 안마의자 ‘로망’을 선보였다. 안정감 있는 ‘웜 그레이’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을 접목했다. 신체 굴곡에 맞춘 SL 타입 입체 프레임으로 밀착 안마를 구현한다.
이 밖에 헬스케어로봇기업 바디프랜드도 인테리어 마사지소파 ‘파밀레M’을 출시했다. 소파 기능은 충실히 하면서 마사지로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에도 다리를 포함한 넓은 신체 부위를 마사지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란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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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3:19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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