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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전경
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거점형 양육지원(육아쉼표) 공모사업’에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선정돼 예산 1,5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중 율촌면·소라면·쌍봉동·주삼동 4개 지역의 어린이집과 영유아 가정을 모집해 영·유아 신체발달 능력 향상을 위한 주말놀이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18일 영유아, 부모, 어린이집 등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사회복지법인 베타니아 복지재단을 통해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시 관계자는 “모든 영유아가 보편적인 보육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우선 고려한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행복 육아 실현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보육 정책 수립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구글로 번역한 영문기사 전문입니다. 영문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eosu Childcare Comprehensive Support Center was selected for the ‘2025 Community-Based Childcare Support (Childcare Rest Stop) Competition’ hosted by the Korea Childcare Promotion Agency, securing a budget of 15 million won.
Accordingly, we plan to recruit daycare centers and families with infants and toddlers in four areas of Yulchon-myeon, Sora-myeon, Ssangbong-dong, and Jusam-dong next month to support weekend play programs to improve the physical development abilities of infants and toddlers.
On the 18th, Yeosu City announced that it is entrusting and operating the Yeosu Childcare Comprehensive Support Center through the Bethania Welfare Foundation, a social welfare corporation, to provide specialized and systematic childcare services to infants, parents, and daycare centers.
A Yeosu City official said, “We prioritized areas with low accessibility so that all infants and toddlers can benefit from universal childcare services, which led to good results,” and “We will work hard to establish a childcare policy centered on the needs of the users to realize happy childcare where we raise and laugh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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