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PG사 46곳, '티메프 환불 안한다' – 서울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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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등 판매사 39곳·PG사 7곳 소비자원에 조정 불수용 회신
숙박업체 두 곳만 받아들여…피해자 "소송 가자는 판매사 무책임"
티메프 피해자 모임이 지난해 8월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티메프 피해자 구제대책 마련 촉구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vie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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