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파티에 9900원 와인…맛도 가성비도 ‘음!’ 좋다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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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연말을 맞아 홈파티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한 음mmm! 와인 신상품 2종을 12월 동안 정가에서 3000원을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CU는 연말을 맞아 홈파티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차별화 와인 ‘음mmm!’ 시리즈 2종을 최근 출시했다.

CU는 코로나19 이후 홈술 문화가 자리잡은 것에 더해 최근 고물가 기조에 식당 대신 편의점에서 주류를 구매해 집에서 모임을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차별화 상품들로 연말 술자리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음mmm! 시리즈는 1만원 전후로 고품질의 와인을 맛볼 수 있는 높은 가성비가 입소문나면서 약 4년 만에 누적 300만병이 판매됐다.

이를 기념해 CU는 지난 10월 글로벌 유명 와이너리와 합작 출시한 상품들 역시 인기를 끌면서 이번에는 특히 연말에 수요가 높은 스파클링, 레드 와인을 선보였다.

스파클링 브뤼(1만2900원, 알코올 도수 12.5%)는 음mmm! 시리즈 유일의 스파클링 와인이다. 올해의 와인 생산자 등 다양한 수상에 이름을 올린 칠레의 유명 와인 생산자인 루이스 펠리페 에드워드 그룹이 제작했다.

카베르네 쇼비뇽 더블오크(1만2900원, 알코올 도수 14%)도 선보였다.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와인 앙시앙 땅을 생산해내는 LGI 그룹에서 프랑스 랑그도크 지방의 포도로 만들어 낸 카베르네 쇼비뇽 와인으로 CU 와인 라벨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디자인으로 라벨링했다.

CU는 이번 음mmm! 와인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며 12월 한 달 동안 신상품 2종을 정가에서 3000원을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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