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교신도시, 병의원 및 생활편의시설 확충 위한 대세미나 개최 – 공무원수험신문


 
 
오산시 세교신도시가 급격한 인구 증가와 그에 따른 생활 서비스 수요 증가로 병의원 및 생활편의 시설 부족 문제에 직면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2025년 2월 19일, 오산대학교 세미나실에서 오산시 세교신도시 병의원 및 생활편의 시설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확충방안 세미나가 개최된다.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뜻깊은 논의의 장이 된 이번 세미나는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건설금융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경기도지회가 주관한다. 오산시청, 오산시의회, (사)꿈꿔봐가 후원하여 그 의미를 더한다. 지역 주민, 공공기관 관계자, 의료 전문가, 언론사, 일반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석하여 세교신도시의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미래를 그릴 이번 세미나는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회장, 오산시장, 오산시의회 의장, 오산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하고 (사)꿈꿔봐 이사장의 개회사 및 축사를 시작으로, 기조연설, 주제 발표,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신도시 개발과 상업 및 편의시설의 생활 인프라 조성 중요성’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은 김성배 숭실대 명예교수와 제15대 한국지역학회 회장이 맡아 세교신도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교신도시 생활편의시설 인프라 현황과 상가와 병의원의 필요성’ 주제의 발표는 이영행 교수(단국대 정책대학원)가, 세교신도시와 생활편의시설 확충의 경제적 사회적 효과’라는 주제의 발표는 김진우 박사(강남대 전)겸임교수, 어반리얼티(주)대표, 협회용인시지부장)가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후 고송훈 소장(오산시 보건소), 이동식 회장(세마동 주민자치회), 고대영 박사(협회 오산시지부장), 이형진 대표(오산시민신문), 임의택(협회 부동산발전추진단장), 시민들과 청중 및 참석자들이 토론과 질의 응답을 통해서 오산시 세교지구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오산시 시민을 위한 세교신도시 발전을 위한 비젼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다.
 
공공정책협회와 건설금융협회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다. 두 협회는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책임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세교 신도시 발전을 위한 이번 세미나 개최는 그 사회적 역할을 더욱 강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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