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서 가로등 충격한 60대 운전자 한때 심정지 – 무등일보

완도의 한 교차로에서 가로등을 들이받고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60대가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목숨을 건졌다.
5일 완도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52분께 완도군 고금면 농상리 고금농어민복지센터 앞 도로에서 A(62)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운전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호흡을 회복, 목포의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도중 의식을 잃어 가로등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완도=조성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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