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 대회' 열린다 – 전북일보

전국 최대 규모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 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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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0일 군산클라이밍스포츠센터 경기장…국가대표 선발전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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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미디어데이 및 전지훈련 모습/전북산악연맹 제공

국내 최초 전천후 구장으로 지어진 군산클라이밍스포츠센터에서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 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 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 유치는 ‘전북특별자치도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대회로 진행된다.

10일 전북특별자치도산악연맹(회장 김성수)에 따르면 국내 최고 전국 대회인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 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군산클라이밍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 기량을 갖춘 17개 시도 선수가 출전하며, 이도현, 서채현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대회 장소인 군산스포츠클라이밍 볼더링 경기장은 공인된 국제대회와 전국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전천후 경기장으로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다.

실내형 전천후 시설을 보유해 안전 대책 및 계절.날씨.주야 관계없이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경기장은 국가대표 전지훈련, 루트세터 및 빌레이 전국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청소년, 여성, 초보 이용객등 체험 활동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게다가 2026 국제월드컵 클라이밍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부족한 시설을 보완 중이다. 

전북특별자치도산악연맹은 전국 17개 시도 연맹 중 유일하게 클라이밍 선수단을 출범, 운영 하고 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올림픽을 비롯한 2026 소년체전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전북연맹은 청소년 클라이밍 선수단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김성수 회장은 “전문산악체육, 생활산악체육, 학교산악체육이 동반 성장하고 보편적 체육복지 실현과 산악활동의 공익적 역할을 위하여 소중한 가치와 알찬 결실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군산클라이밍스포츠센터가 대한민국 클라이밍 발전과 저변확대에 이바지하며, 스포츠클라이밍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산악연맹은 꿈나무 발굴 및 육성사업. 청소년꿀잼클라이밍교실. 2030세대클라이밍교실. 행복나눔클라이밍교실. 여학생클라이밍. 여성생활체육클라이밍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체육진흥기금의 공모 및 지원을 받아 연맹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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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고미영컵 전국청소년스포츠클라이밍대회 및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전북산악연맹 제공

 


국내 최초 전천후 구장으로 지어진 군산클라이밍스포츠센터에서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 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 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 유치는 ‘전북특별자치도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대회로 진행된다.
10일 전북특별자치도산악연맹(회장 김성수)에 따르면 국내 최고 전국 대회인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 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군산클라이밍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 기량을 갖춘 17개 시도 선수가 출전하며, 이도현, 서채현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대회 장소인 군산스포츠클라이밍 볼더링 경기장은 공인된 국제대회와 전국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전천후 경기장으로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다.
실내형 전천후 시설을 보유해 안전 대책 및 계절.날씨.주야 관계없이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경기장은 국가대표 전지훈련, 루트세터 및 빌레이 전국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청소년, 여성, 초보 이용객등 체험 활동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게다가 2026 국제월드컵 클라이밍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부족한 시설을 보완 중이다. 
전북특별자치도산악연맹은 전국 17개 시도 연맹 중 유일하게 클라이밍 선수단을 출범, 운영 하고 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올림픽을 비롯한 2026 소년체전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전북연맹은 청소년 클라이밍 선수단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김성수 회장은 “전문산악체육, 생활산악체육, 학교산악체육이 동반 성장하고 보편적 체육복지 실현과 산악활동의 공익적 역할을 위하여 소중한 가치와 알찬 결실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군산클라이밍스포츠센터가 대한민국 클라이밍 발전과 저변확대에 이바지하며, 스포츠클라이밍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산악연맹은 꿈나무 발굴 및 육성사업. 청소년꿀잼클라이밍교실. 2030세대클라이밍교실. 행복나눔클라이밍교실. 여학생클라이밍. 여성생활체육클라이밍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체육진흥기금의 공모 및 지원을 받아 연맹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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