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대한체육회장배 핸드볼대회, 섬마을과 계스트하우스 남녀챌린저부 정상 등극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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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과 계스트하우스가 대한체육회장배 생활체육핸드볼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섬마을과 계스트하우스는 5, 6일 이틀 동안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과 강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5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핸드볼대회에서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로 구성된 남녀챌린저부 정상에 올랐다.
먼저 남자챌린저부에는 9팀이 출전해 3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 2위가 8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먼저 A조에서는 세븐스타즈OB팀이 2승으로 1위, 영남대학교가 1승 1패로 2위를 차지했다. B조에서는 섬마을이 2승으로 1위, 경희대학교와 중앙경찰대학교가 나란히 1무 1패를 기록했는데, 경희대학교가 골 득실에서 앞서 2위로 8강 토너먼트에 올랐다. C조에서는 판타지아부천이 2승으로 1위, 한국외국어대학교가 1승 1패로 2위를 차지했다.
A조 1위를 차지한 세븐스타즈OB와 C조 1위인 판타지아부천이 부전승으로 4강으로 직행했다. 8강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경희대학교를 10-8로 이기고 4강에 올랐고, 섬마을은 영남대학교를 9-8로 이기고 4강에 합류했다.
준결에서 세븐스타즈OB가 한국외대를 10-4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섬마을은 판타지아부천을 10-0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섬마을이 우병찬의 3골과 이동섭의 2골에 힘입어 세븐스타즈OB를 6-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챌린저부에는 4팀이 출전해 풀리그로 진행됐는데 하계중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된 계스트하우스가 3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계스트하우스가 오리온을 11-4, 서울교육대학교를 11-0, 경희대학교를 6-5로 각각 이겼다.
오리온이 2승 1패, 승점 4점으로 2위에 올랐다. 오리온은 계스트하우스에 패했지만, 서울교육대학교를 15-10으로 이겼고, 경희대학교를 6-2로 꺾었다.
경희대가 서울교대를 7-1로 이기면서 1승 2패, 승점 2점으로 3위에 올랐다.
남자챌린저부
1위 섬마을
2위 세븐스타즈OB
3위 한국외국어대학교, 판타지아부천
여자챌린저부
1위 계스트하우스
2위 오리온
3위 경희대학교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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