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n--10-455iz6wu2b5ul.com/wp-content/uploads/2025/02/wp-header-logo-1142.png)
부족에 트레이더조·코스트코·크로거 등 구매 제한 시행
미국 내 계란 공급 부족이 심화되면서 주요식품점들이 고객별 판매를 제한하고 나섰다.
트레이더 조의 경우 1인당 1판(12개) 제한이며 코스트코는 1인당 3판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크로거와 스프라우츠, 홀푸드, 세이프웨이 등도 매장별로 구매 제한을 시행하고 있다.
가격도 크게 올라 일부 지역에서는 1판당 12달러에 판매되고 있고 연방 농무부(USDA)는 올해 계란 가격이 추가로 20%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에게 불필요한 패닉바잉(사재기)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과도한 사재기가 오히려 공급 부족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