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배우들도 드라마 출연 어려워”..캐스팅 부러움 폭발(‘핸섬가이즈’) – 헤럴드 POP

[헤럴드POP=김지혜 기자]015B 장호일의 드라마 출연 소식에 차태현이 ‘찐 배우’로서 부러움을 폭발시킨다.
오는 9일 방송되는 tvN ‘핸썸가이즈’(연출 류호진, 윤인회) 10회는 ‘핸썸가이즈’ 최초로 인물을 주제로 한 ‘뱀띠 스타 탐방 빙고 레이스’ 편으로, 게스트로 출연한 ‘높이뛰기 황제’ 우상혁과 차태현-김동현이 ‘핸썸즈’를, 이이경-신승호-오상욱이 ‘가이즈’ 팀을 꾸려 다양한 연령대의 뱀띠 스타들을 직접 찾아가 새해 복을 나누고 빙고를 완성하는 흥미진진한 레이스를 펼친다. 전반전 레이스에서는 구본길, 곽윤기, 김우빈, 라이머, 소녀시대 유리, AB6IX 이대휘, 전효성,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반가움을 더한 바 있어, ‘뱀띠 스타 탐방 빙고 레이스’의 후반전에서는 또 어떤 뱀띠 스타들이 출동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핸썸즈’ 차태현-김동현-우상혁은 65년생 뱀띠 스타인 015B의 장호일을 만난다. 차태현의 부탁을 받고 한달음에 달려온 장호일은 “2~3년 전에도 태현 씨가 갑자기 전화를 해서 드라마 특별 출연을 부탁한 적 있다. 촬영하러 갔더니 나오자마자 죽는 역할이더라. 그때도 얼떨결에 나갔다가 얼떨결에 죽어서 오늘도 혹시나 했다”라며 차태현의 ‘돌발 섭외’에 깨알 같은 앙금(?)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장호일은 “최근에 드라마도 하나 나온다”라며 기분 좋은 근황을 공개하는데, 이때 차태현은 “요즘 배우들도 찍기 힘들다는 드라마를 찍으신 거냐?”라며 단전에서 끓어오른 부러움을 폭발시킨다. 이에 장호일은 “다 태현 씨 덕분이다. 앞선 특별출연이 도화선이 된 거다. 이번엔 일찍 안 죽는다”라며 태세 전환을 해 웃음을 더한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가이즈’ 팀 오상욱은 01년생 뱀띠인 피겨 프린스 차준환을 만나기 위해 MZ력을 폭발시킨다. 차준환에게 DM을 보내 둔 오상욱은 돌연 “차준환 선수한테 DM 왔어요!”라고 포효해 이이경과 신승호를 한껏 들뜨게 한다. 급기야 오상욱은 차준환에게 직접 전화번호까지 물어보며, 직진 행보를 보여 레이스의 열기를 후끈하게 달군다고. 이에 ‘월드클래스 미남 국대’로 꼽히는 오상욱과 차준환의 훈훈한 만남이 성사될 지 ‘핸썸가이즈’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일요 버라이어티 ‘핸썸가이즈’는 오는 9일(일) 오후 7시 40분에 1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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